세개 주문했는데 두개는 보드라운 재질의 커버고 하나는 사각거리는 재질의 커버였어요. 전화를 드렸더니 랜덤발송이라고 하시네요.
갠적으로 보드라운 재질이 좋지만 어떤 재질이라도 그냥 통일되게 왔으면 더 좋았을텐데라고 생각했어요.
랜덤이라 하시니 아쉽지만...
보드라운 재질은 커버를 씌워도 보드라운 느낌이 들어서 블라썸 1.2에 넣어줬어요. 쿠션 패턴도 그렇고 안아보면 부드러운 느낌이 좋네요.
다른 하나는 단색이라 서걱거리는 쿠션으로 넣었는데 어쨋든 쿠션이랑은 잘 어울리는 느낌이네요.
후기에서 짱짱하다고 읽었는데 엄청 짱짱해서 터질것 같은 그런 느낌은 아니었구요. 적당하게 포근한 느낌이네요. 솜이 금방 죽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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