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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래 저희 집 쿠션이 항상

패턴이 있는 강한 느낌이었는데,

미니멀한 느낌을 좋아해서

깔끔한 걸로 바꾸어보았어요.

쿠션만을 보고 예쁘다 안예쁘다의 느낌을 평하기 보다는

전체적인 집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이 강해요 :)

엄마가 주문 온 쿠션을 보시더니

처음에는 응? 이게 뭐고?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..

근데 계속 보면 볼수록 편안해진다고

너무 예쁘다고 하시더라구요. 뿌듯 >.<

다른 제품에 비해서 구매평이 많이 없어서

가장 구매평이 많은 상품으로 안전하게 갈까하다가

초이스 한 제품인데, 걱정마시고 주문하셔도 될 것 같아요ㅎㅎ

저희집은 큰 쿠션이 필요해서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야 예쁠까 고민하다가

색도 차분하게 가는 걸로 초이스했어요! 블루와 핑크가 크게 튀지않고

자연스럽게 묻어나서 좋았어요! 같은 색상의 스트라이프가 있는 것도 마음에 들었구요 ^^!

쿠션마켓 앞으로도 애용하게 될 것 같아요!

번창하세요 :D