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이들 바디필로우가 낡아서 구매하였습니다.
제가 좋아하는 단순하고 편안한 느낌의 패브릭이라
선염해지 바디필로우로 골랐구요,
둘째도 자기가 좋아하는 블랙으로 골랐습니다.
130cm로 했더니 훌쩍 커 버린 아이들이
기존 꺼(아마도 100cm) 보다 더 좋다고 합니다.
솜도 엄청 빵빵해요.
아빠꺼는 있어서 저랑 애들꺼만 샀더니
아빠가 자기꺼는 솜이 많이 죽었다며 새로 산 거 좋냐고 안아보고 난리입니다. ㅋㅋ
조만간 아빠꺼도 새로 하나 장만해야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. ^^;
잘 사용하겠습니다.
댓글목록
작성자 쿠션마켓
작성일 21.05.03
평점
바쁘신 와중에 정성스러운 후기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.
받아보신 상품이 마음에 드신다니 저희도 너무 뿌듯하고 행복해요♥
포토 리뷰의 적립금 1,000원 지급 도와드렸구요~
앞으로도 거품없는 가격, 초심으로! 최선을 다하는 쿠션마켓 될게요 :-)
그럼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♡